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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위장관 감염 질환 중 하나로, 심한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와 예방이 중요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로타바이러스의 증상, 감염 경로, 격리기간및 치료법 까지 꼼꼼하게 알아보겠습니다!
1. 로타바이러스란?
로타바이러스(Rotavirus)는 주로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발병하는 장염 바이러스입니다.
이 바이러스는 매우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어 손, 물건, 음식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됩니다.
감염되면 극심한 구토와 설사가 발생하여 탈수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.
성인도 감염될 수 있지만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, 문제는 아직 면역 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.
2. 주요 감염 경로
- 오염된 손과 물건 🖐
-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🤝
-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🥛
- 공기 중 바이러스 입자 흡입 🌬
3. 로타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
- 심한 설사 (묽거나 물 같은 변)
- 지속적인 구토
- 발열 (38~39℃ 이상)
- 복통과 복부 경련
- 탈수 증상 (가장 위험!)
4. 증상 비교표 (로타/일반 장염/노로)
증상로타바이러스일반 장염노로바이러스
구토 | 매우 심함 | 경미~보통 | 매우 심함 |
---|---|---|---|
설사 | 물처럼 묽은 설사 (하루 10회 이상) | 무른 변 |
묽은 설사 (하루 5~8회) |
발열 | 흔히 동반 (38~39℃) | 때때로 미열 | 보통 미열~중등도 |
탈수속도 | 매우 빠름 | 비교적 느림 | 빠름 |
5.감염 시 대처 방법
- 수분 보충 필수 (ORS 권장)
- 유제품 섭취 주의
- 음식을 억지로 먹이지 않기
- 위생 철저히 관리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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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격리 기간 안내
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마지막 설사 증상이 나타난 후 최소 48시간 동안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격리해야 합니다. 이는 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예방 수칙입니다.
학생의 경우, 진료확인증과 처방전, 그리고 격리 기간이 명시된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면 진단받은 날 부터 인적 결석으로 처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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